고양이 라임이/라임이 일기
[30] 2018년 1월 30일 아침 골골송
시스메
2018. 1. 30. 07:44
바다쪽에 살다보니 일출 일몰때 빛이 아름답게 쪼개진다
7시가 되면 부리나케 일어나는 라임이...
너 덕분에 나도 성실하게 생활하고 있단다
넘 귀여워
예쁜 풀이랑 라임이
너무 어울리는 조합이다
참고로 저 나무는 고양이한테 해로운 나무라
안 먹게 예의주시하고있다
무거워서 못 옮기고 있는 중
황야자는 고양이한테 무해해서
걔랑 놀았으면 좋겠다
가족들 쿨쿨 자다가 몇시간만에 보니까 반가운가?
가디건이 맘에 드는지 어깨에 매달렸다
귀청소 해주려고 츄르 먹였다
미아모아~ 츄르 독일버전
오늘은 정말 귀엽게 자섴ㅋㅋㅋ
사진 잔뜩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