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13. 08:19
[53] 2018년 5월 12일 중성화 고양이 라임이/라임이 일기2018. 5. 13. 08:19
라임이 중성화 했어용
만 6개월 좀 더 넘어서 시켜줬습니다
수술 전에 사타구니 털좀 잘라줄걸 그랬어요 ㅠㅜ
수술 하고나서 집에 오면서 배변패드에 바로 실례했어요
저희야 괜찮지만 라임이 찝찝해서 어째요ㅠ
병원은 인천 구월동 멍멍냐옹
남아 가격은 13만원,
생체본드 사용하고 항생제는 가루약이에요
의사선생님 친절하시고 수술시간도 짧아요
마취 깨는데 시간 걸려서 1시간 반 걸렸어요
멍멍냐옹병원 만족스럽습니다 ㅎㅅㅎ
그렁그렁한 고양이...
수술 후 한참동안 정신도 못차리고 밥도 안먹다가
아빠가 사온 황태포를 보고 눈이 동그래져서 일어났어요
물에 불려주니까 찹찹찹찹
먹더니 식욕이 돌아왔는지 육수 말아준 지위픽캔도 뚝딱 비웠어요
이제 기운 차리고 평소랑 비슷해보여요
야웅 하고 울기도 하고 눈도 다시 땡그래지고
얼른 시간이 흘러서 넥카라 벗으면 좋겠다 라임아~
플라스틱 넥카라보다 편하다고 하네요~
가격은 22000으로 좀 비싸지만 유기묘 돕는 셈 치고 좋은 물건 가져온 것 같아요 ㅎㅎ
만 6개월 좀 더 넘어서 시켜줬습니다
수술 전에 사타구니 털좀 잘라줄걸 그랬어요 ㅠㅜ
수술 하고나서 집에 오면서 배변패드에 바로 실례했어요
저희야 괜찮지만 라임이 찝찝해서 어째요ㅠ
병원은 인천 구월동 멍멍냐옹
남아 가격은 13만원,
생체본드 사용하고 항생제는 가루약이에요
의사선생님 친절하시고 수술시간도 짧아요
마취 깨는데 시간 걸려서 1시간 반 걸렸어요
멍멍냐옹병원 만족스럽습니다 ㅎㅅㅎ
그렁그렁한 고양이...
수술 후 한참동안 정신도 못차리고 밥도 안먹다가
아빠가 사온 황태포를 보고 눈이 동그래져서 일어났어요
물에 불려주니까 찹찹찹찹
먹더니 식욕이 돌아왔는지 육수 말아준 지위픽캔도 뚝딱 비웠어요
이제 기운 차리고 평소랑 비슷해보여요
야웅 하고 울기도 하고 눈도 다시 땡그래지고
얼른 시간이 흘러서 넥카라 벗으면 좋겠다 라임아~
플라스틱 넥카라보다 편하다고 하네요~
가격은 22000으로 좀 비싸지만 유기묘 돕는 셈 치고 좋은 물건 가져온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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