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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3. 23:07

[60] 라임이의 생일 고양이 라임이/라임이 일기2018. 11. 3. 23:07

요즘 바빠서 일기를 잘 못썼어요
오늘은 라임이의 생일이라서 조촐하게 챙겨줬습니다

라임이는 건강하고 잘있어요
몸무게 신경써줘야되는 점이 좀 걸리지만
너무 착하구 잘 있답니다

요즘은 라임이 건강검진 시켜줄 돈을 매달 모으고 잇어요 ㅎㅎ

다같이 생일축하 노래 불러주고~


K9 캔에 캣만두랑 조공을 얹어줬어요 ㅎㅎ
얼마만에 잔뜩 먹는 맛난 음식인지 기쁠거예요


뇀뇀 뫄이쩌



라임이는 참 잘 지낸답니다


누나 손도 맛보구



요렇게 잘생긴 우리 애기 



이 자세로 있는걸 제일 좋아해요 ㅋㅋ



벌써 한살인데 앞으로 25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 :)
시간이 참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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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시스메
퍼플스토어에서 산 다이어트 사료 고 핏프리 치킨터키덕

고 사료를 한번 먹여보고싶었는데 잘됐다

아직 맛은 안봤지만
어스본이랑 비슷한 크기에 비슷한 향이 난다

우리 고양이는 뭐든 잘먹기때문에 이것도 잘먹는다

크게 온 사료는 항상 소분해두는데
다른 사료들은 소분하면서 뼈조각이라든지 뭉친 덩어리라든지 하나씩 나와서 찜찜했는데
이건 그런게 없어서 마음에 들었다

다이어트 효과를 보면 더 써봐야겠다

9/3 5.3kg -> 9/25 5.2kg -> 10/6 5.3kg
지난주에는 5.3kg였는데 확실히 정량보다 조금 줄여서 주니까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 ^ㅇ^
사랑해요 퍼플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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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시스메
2018. 8. 4. 20:04

[58] 냥빨 고양이 라임이/라임이 일기2018. 8. 4. 20:04

얌전한 라임이
보통의 고양이들처럼 난리도 안치고 얌전히 목욕받는중
물론 물은 싫어하지만 순둥해서 참아주는듯 ㅠ 우리 착한애기

작아진 라임이 ㅋㅋ


열심히 털말리기
목욕보다도 드라이를 더 싫어한다

그래도 조공이랑 간식으로 달래가며 했네

쓱싹쓱싹

고리의 하루 샴푸를 써봤는데
향도 안나고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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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시스메
우리 뚠뚠이 5키로 됐다
중성화 했을때 4kg 좀 넘었으니까
세달 만에 1kg 찐 것...
요즘 사료를 아카나로 바꾼것도 좀 클거같고 ㅠ
그리도 점점 길어지니까 아직은 괜찮다고 생각한다


5kg 거구 고양이
귀여워

칫솔도 큐라덴 1006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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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스메
2018. 7. 11. 22:47

[56] 아카나! 고양이 라임이/라임이 일기2018. 7. 11. 22:47

아카나 프레이리 1.8kg짜리를 샀어요


오리젠 회사랑 같은 회사라 패키지가 비슷해요

소분하다가 작은 뼈를 발견했어요 ㅠㅅㅠ
소분할때마다 뭔가 하나씩 찾는듯
오리젠은 깃털 어스본은 큰 사료덩어리 아카나는 뼈...

아카나 성분을 찾아보니 건조 닭연골이라는게 있는데 그거겠죠?

900g짜리 봉투에 두개 담으니 끗

라임이가 아주 좋아해요 :)

조만간 케이캣페어에서 샀던것들 정리겸 글 올려야겠어요

이런 식으로 블로그에 적어놓으면 며칠동안 얼마나 먹었는지 알기 쉽더라고요
조만간 전자저울 사긴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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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시스메
오늘 한 거

라임이 화장실 청소
저번달엔 벤토나이트 써보느라 화장실 청소를 또 했어서 25일 경에 하던 화장실 청소를 오늘 하게 됐다

 
심장사상충 약 바르고 왔다
4.35kg
우리 라임이 너무 크거나 뚱뚱하진 않냐고 여쭤봤는데 전혀 아니라고 하셨다

귀는 깨끗하고
유아기 치은염? 뭐랬지 암튼
이빨이 아직 안빠져서 잇몸에 염증이 있다
이빨이 빠져도 안 없어지면 다시 와보라고 하셨다


내추럴 발란스 캔 냠냠하고 기분 좋게 그루밍 하시는 중 ㅎㅎ

고양이 몸에 좋은 맥주효모를 주문해서 오늘부터 먹여볼려고 한당

라잉이 뭉치

생애 두번째 목욕은 6월 1일 경에 했다


:
Posted by 시스메
2개월간 오리젠을 먹였더니 질렸을 것 같아서
아카나랑 퓨어비타를 먹이려고 했다!
근데 아카나는 죄다 품절이라 ㅠㅜ 일단 어스본을 샀다
다이어트 겸 사료 양도 좀 줄여야되니까
기호성이 비교적 낮은 어스본도 괜찮겠다 싶었다

퓨어비타 치킨 3kg
어스본 와일드 씨캐치 2.27kg


싹 소분포장 했는데
어스본 덩어리가 나와서 ㅠㅠ 이건 어쩌다가 나온걸까 조금 걱정되고...



라임이는 잘 지내요

:
Posted by 시스메
라임이 중성화 했어용
만 6개월 좀 더 넘어서 시켜줬습니다
수술 전에 사타구니 털좀 잘라줄걸 그랬어요 ㅠㅜ
수술 하고나서 집에 오면서 배변패드에 바로 실례했어요
저희야 괜찮지만 라임이 찝찝해서 어째요ㅠ

병원은 인천 구월동 멍멍냐옹
남아 가격은 13만원,
생체본드 사용하고 항생제는 가루약이에요
의사선생님 친절하시고 수술시간도 짧아요
마취 깨는데 시간 걸려서 1시간 반 걸렸어요
멍멍냐옹병원 만족스럽습니다 ㅎㅅㅎ

병원에서 마취 깨고있는 라임이


그렁그렁한 고양이...



수술 후 한참동안 정신도 못차리고 밥도 안먹다가
아빠가 사온 황태포를 보고 눈이 동그래져서 일어났어요
물에 불려주니까 찹찹찹찹
먹더니 식욕이 돌아왔는지 육수 말아준 지위픽캔도 뚝딱 비웠어요



이제 기운 차리고 평소랑 비슷해보여요
야웅 하고 울기도 하고 눈도 다시 땡그래지고
얼른 시간이 흘러서 넥카라 벗으면 좋겠다 라임아~

넥카라는 따뜻한 공존 성남시 유기묘 단체에서 구매했어요
플라스틱 넥카라보다 편하다고 하네요~
가격은 22000으로 좀 비싸지만 유기묘 돕는 셈 치고 좋은 물건 가져온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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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스메
이번 주말에 중성화 하려구
따뜻한 공존 넥카라도 샀어용

두부모래 쓰다가 중성화 관련해서 아무래도
방광염 걸릴 확률이 높다니까 벤토로 바꿨는데
라임이가 너무 좋아해요~ 화장실에서 나오질 않아요


이갈이도 시작했고 아마 거의 다 빠졌을거같아서
버박치약도 사서 해보려했는데 양치는 실패했구요 ㅠ
치약 핥아먹느라 바빠요...

우리 라임이는 밥 잘 먹고 간식도 잘 먹어서
4kg의 둔둔한 고양이가 됐어요
뚱뚱하진 않은데 크기가 커요 ㅋㅋ
귀여워 죽겠어요



사랑해 라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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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스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