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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이는 잘 지내고 있고

최근 지름품목 몇개 적어봅니당

조만간 해줘야할거 :
화장실 모래 바꿀지말지
화장실 평판형 더 큰거 찾아보기
퓨어비타 더 사기
5월초 중성화
털 떼는 그... 기구


날도 풀렸고 심장사상충 약도 발랐으니
산책 나가고싶어서 ㅎㅎ
우리 고양이는 산책 좋아하는 것 같다
이동장 열어두면 나가는거 알고 자기 발로 들어가니까


그래서 즐거운 산책을 위한 고양이 우주선 가방
쿠팡에서 약 2만원에 샀다



그리고 혹시모를 미아방지를 위한 하네스
쿠팡에서 2500원 정도
S샀는데 좀 작은 느낌이 있다
우리 고양이는 3kg
엄청 싫어한다 하네스 ㅋㅋ ㅋ
그래두 어쩔수업지



죽은털 제거 빗 쉐드킬러
이건 혁신이야! 정말 좋은 빗
8000원정도에 샀다



라임이는 너무 잘 있어요 ㅎㅎ

:
Posted by 시스메
화장실 청소 한지 한달 돼서 또 해줫당 ㅎㅎ
이렇게 일기쓰는 이유는 별거 없고 언제했는지 기억이 안나서 기록용이다

라임이는 특별한 일 없구 음

내일 광견병주사랑 심장사상충 약 바르고 와야하는데
학교가야해서 흠 ... 다음주말에 할지도 모르겠다 서두르면 될거같긴 하지만

중성화 시켜주려고 인천에 유명한 병원 두 곳에 전화해보니
너무 어릴 때 하면 방광염 및 요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해서
최소 6개월 이후를 권장하더라
앞으로 약 40일쯤 남았구나

요즘 라임이는 낮에 많이 잔다
왜냐면 우리 가족이 다들 아침에 나가고 저녁에 들어와서 ㅠㅠ
내가 아침수업 없는 날엔 11시쯤 제일 늦게 나가고 평소엔 8시 반에 집이 빈다
내 동생이 수업 끝나고 3시에 오니까
아침동안엔 라임이가 심심한 일과를 보낼거야....


우리 개냥이 ㅠㅠ ....



요즘 사료는
오리젠 : 퓨어비타 3:1로 먹이고
이틀에 한 번 정도 인트라젠을 밥에 뿌려준다
우리 고양이는 안가리고 다 잘 먹어서 인트라젠도 잘 먹는다 ㅠㅠ ♡
이쁘니
건강하게 잘 커줘 ~~
:
Posted by 시스메
라임이는 잘 잇서요

최근 사진이 보고싶으면 트위터로 오세용
@Lime_with_me


지름목록
전국구고양이에서 샀어요 싸고 좋은 쇼핑몰~~
퓨어비타 1키로
오리젠 5.4키로
낚시대
덤으로 끼워주신것들



그 좋다는 퓨어비타를 제가 한번 사봤습니당
사료 느낌은 로얄캐닌 비슷하고 건강한 맛이에요!


새 낚시대 색소도 안빠지고 고양이가 짱쟝 조아해오



오리젠 5.4키로 소분햇어요



소분봉투랑 실리카겔
서비스로 주신 사료 삽



소분 완료~

:
Posted by 시스메
요즘 내가 바쁘다
집 학교 술 잠 집 학교 잠
집에 가면 잠만 자는 정도
그래도 일부러 아침에 시간내서
고양이랑 놀아줄 시간 10분
빗질할 시간 10분은 챙기고 있다

집에 가서 고양이를 보면 하루가 너무 행복하다
우리 라임이는 엄청 커졌다!

가끔 무른변을 싸서 걱정중이지만
꾸준히 인트라젠 먹이니까 점점 그 빈도가 줄고있다


아침이 되면 우리 가족이 싹 빠져나가는데
라임이 혼자서 심심할거같다
주말 낮에 내내 자는걸 보니
우리가 없을 때 자는 생활패턴이 형성된 것 같다


거여어



내 운동용 신발을 너무 좋아한다
씹고 냄새맡고 머리 넣고...
저건 뜯고나서 딱 한번 신어본 상태의 신발이다



잘생긴 고양이



잘생긴 고양이 ㅠㅠㅠ




턱 긁어주니까 기분 조와하는 라임이




다리에서 쿨쿨



아기곰 죠아
아기곰에서 라임이 침냄새가 난다 ㅋㅋ



쟈근 라임이
사실 작지도 않다
한달 전 영상 보면 얘가 이렇게 작았나 싶다




내 다리에 앉힐때는
눈꼽 떼거나 뽀뽀하거나 귀 보거나 쓰다듬어주거나
넷 중 하나라서 라임이가 경계한다
뽀뽀하려하니까 자기 두 발로 내 입을 막는다 ㅋㅋㅋㅋ 귀여우어



라임이 명당
자알생겼다




아기곰 안고있다가 날 봐서 놀랏쩡




카샤카샤붕붕은 고양이를 걷게해요!
하루만에 깃털 작살나고 거의 다 망가졌다 후후하하


:
Posted by 시스메

이렇게 편한 얼굴로 자는 너는 몰랐을 거시다
오늘 네가 목욕을 할 것을...!



발톱도 미리 잘 때 하나씩 깎아두고
방도 데워두고



엄마가 목욕하길래 나랑 라임이랑 가서
라임아~ 엄마가 뭐하는거야~?
하고 말걸다가 그냥 바로 목욕시켜 버리자고 해서
하이포닉 고양이 샴푸 파우치형 하나 챙겨서 따라들어갔다


엄마 목욕물 지켜보는 라임이
자기도 희생될거라곤 생각도 못했겠지


욕조에 물을 바닥에 조금 받아놓고
털공 물에 둥둥 띄우고
고양이 입수

엄청 난리필줄알았는데
한번도 울지도 않고 금방 끝났다
맨 처음에 욕조에 넣으니까 자기가 들어갈거라고 생각도 못했는지 왜웅 하고 한번 울었더
쪼금 버둥대긴 했지만 거의 반항이 없는 정도


엄마가 앞발 두 개 꽉 잡고
물 첨벙첨벙 묻힌 다음에
뜯어서 부어둔 샴푸 바가지에서 샴푸 조금 떼다가 몸에 샥샥 발라주고
샤워기 물 약하게 해서 쏴쏴 헹구고 끝났다



물에 젖은 생쥐꼴


낯선지 핥핥



그 다음엔 드라이기를 가지고 말려줬다
드라이기 소리만 들어도 하악질하던 라임이인데
품안에 안고 30cm 떨어뜨려서 샥샥 말려주니 의외로 얌전히 끝났다
한번도 울지도 않고!
털 말리는데는 오래 걸렸다



그래도 드라이기가 싫은지 가끔 요리조리 자리를 옮긴다

힝.



잘 말린 라임이!
수고했으니까 간식도 먹구




뽀송 빵실해진 궁뎅이



털이 아주 부드럽다아




이제 그루밍 시작!



이쪽 다리도 들어서 핥고

핥핥



저쪽 다리도 들어서 핥핥



끝!



우리 라임이는 천사야

:
Posted by 시스메
수의사 선생님이
우리 라임이 이빨 귀엽다고 한게 생각나서 찍어봤다

오구 귀여워
손톱이랑 크기 비교하면 얼마나 작은지 예상되죠

송곳니는 무서웡

울퉁불퉁 어금니까지~



왼쪽 뒷발바닥
핑크젤리가 업다


오른쪽 뒷발바닥
핑크젤리가 1과 1/2개 잇다


왼쪽 앞발바닥
핑쿠젤리 1개


오른쪽 앞발바닥도 핑쿠젤리 1개


우리 개양이 기여웡




이쪽눈

저쪽눈


호박색에 센터만 파랑!
:
Posted by 시스메

귀여운 라임이
털뭉치
털이 이제 제법 빠진다
밥에도 들어가있고
옷에는 항상 묻어있고




하찮은 얼굴로 잔다 쿨쿨



손을 넣었더니 껴안고 잔다




망아지 같은 느낌의 라임이 ㅋㅋ



이제 상자의 즐거움을 알기 시작했다!
자기발로 걸어들어간다

오구 귀여워 ㅎ



이빨로 물어뜯기도 하구

크와앙




드라이기를 켜면 멀찍이 도망간다
내일 목욕시키고 털 말려줘야하는데 걱정이 태산이다


상자조아




엄청 커!다란! 라임이



상자조아아아

띠옹



나갈때 저렇게 애처롭게 본다 ㅠ



저렇게 앉아서 그루밍 낼룸낼룸

:
Posted by 시스메

어제의 지름 목록

미아모아 말트맛
인트라젠
하이포닉 고양이 샴푸


가끔 무른 변이 나오니까 인트라젠을 먹여야겠다 싶어서 샀다
미아모아는 이빨 나오기 시작하면 주려고 샀다
이번주에 첫 목욕 개시!


인트라젠 저번에도 두 포 다 먹였지만
잘 안먹을거 같아서 손에 덜어줘봤는데
웬걸 간식보다 더 잘먹는다
우리 고양이는 대체 어떻게 된걸까 ?¿
너무 잘먹길래 나도 찍어먹어보니까
덜 단 설탕맛이다 ㅋㅋ 납득했다


마저 다 먹으라고 밥에 뿌려줬다
거의 다먹고 저만큼 남았다

난 네가 착한 고양이라서 너무 행복해
어디서 이런 천사가 왔을까


발에 한 두개 있는 핑크젤리가 너무 귀욥다
우리 고양이 울음소리도 너무 기엽다
꾸우
먀아-?
미이이
완죤 하이톤의 기여운 목소리



:
Posted by 시스메
우리 고앵이는 간식 캔을 맛나게 먹고있다
생후 4개월에 몸무게가 2.18kg이 됐다!

맨날 병원가서 주사 한방 맞고오면
맛난걸 준다는걸 알아서 그런가
병원 가는데에 부담이 없다 ㅋㅋㅋ

의사선생님이 라임이는 이빨도 귀엽네
하셔서 나도 라임이 눕히고 구경했는데
너무 귀엽다 ㅠㅜ

라임이는 병원에 가도 난리도 안치고 얌전하게 있는다
주사를 맞아도 찍소리도 안내고
다 맞고나면 내 품으로 들어온다



라임이를 집에서 도무지 찾을 수가 없어서;;
애타게 불렀더니 어디선가 어슬렁어슬렁 나타났다
이동장에 넣어놓고 문은 안닫고 씻고왔더니
그냥 그대로 이동장에 자리잡으셨다 ㅋㅋㅋ

귀여워
가장 좋아하는 담요를 깔아둬서인가
뜨뜻한 핫팩을 넣어둬서인가


아기곰도 넣어줬다


3월 말에 심장사상충, 광견병 예약을 했다
중성화 수술은 다른 병원 잘 알아보고 해야겠다
4월 초 정도에 벌써 중성화 해야겠네...


냄눔 맛있는 참치 간식캔
이건 내가 먹어도 맛있다 ㅋㅋㅋ
맘같아선 맨날 맛있는 간식주고
과자도 빵도 고기도 주고싶지만 ㅠㅠ
식습관 들이기 위해 간식은 최소한으로 하고있다

먹는 양이 많아져서인지 1차 접종때 먹었던 양의 두배를 먹는다 ㅋㅋ

아 우리 고양이놈은 알다가도 모르겠다
가만히 안겨있다가 갑자기 버둥거려서
내 손을 확 긁었다
내 몸에 자꾸 상처만 남는다 아아악!!!!!

이건 캣닢에 미쳐 날뛰다가
내 허벅지에 박아넣은 발톱....
아아아악!!!!!!!


긁어서 미안한지 내 옆에 와서 잔다
봐줬다

아버지 포스의 고양이
불 끄고 가라


자알 잔다

:
Posted by 시스메
깨끗하게 화장실 청소 해줬다

또 담달 말쯤 한번 해줘야지 ㅎㅎ


일주일 전에 바꾼 방 구조
평소에 잘 안쓰던 베란다를 싹 치워서 라임이 방으로 만들었다
약간 춥지만 내방이나 베란다나 온도는 비슷하다... 우리집은 항상 춥다 21도 정도


자기 방이 생겨서 좋은지 이리뛰고 저리뛰고 펄펄뛰고
아주 좋아한다 ㅎㅎ
내 방이랑 창문으로도 연결돼있고 문으로도 연결돼있어서 왔다갔다 하기도 편하다

옆에 식물들은 고양이한테 좋진 않지만 ㅠㅜ
일단 라임이는 식물에 관심을 안보여서 임시로 저기에 두고있다
특히 저 맨 뒤의 빨간 크리스마스 선인장은
고양이한테 매우 안좋은데...
베란다에다 뒀더니 추워서그런가 말라죽었다

목도 안아픈지 저러고 잔다
인형으로 받쳐줬다


엄마한테 얌전히 안겨있다




이 상자가 마음에 들었는지 자기 몸을 꾸겨넣는다


내일은 마지막으로 3차접종 맞는 날이다
캔 하나 사들고와야지 고생많았어!
:
Posted by 시스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