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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가 바쁘다
집 학교 술 잠 집 학교 잠
집에 가면 잠만 자는 정도
그래도 일부러 아침에 시간내서
고양이랑 놀아줄 시간 10분
빗질할 시간 10분은 챙기고 있다

집에 가서 고양이를 보면 하루가 너무 행복하다
우리 라임이는 엄청 커졌다!

가끔 무른변을 싸서 걱정중이지만
꾸준히 인트라젠 먹이니까 점점 그 빈도가 줄고있다


아침이 되면 우리 가족이 싹 빠져나가는데
라임이 혼자서 심심할거같다
주말 낮에 내내 자는걸 보니
우리가 없을 때 자는 생활패턴이 형성된 것 같다


거여어



내 운동용 신발을 너무 좋아한다
씹고 냄새맡고 머리 넣고...
저건 뜯고나서 딱 한번 신어본 상태의 신발이다



잘생긴 고양이



잘생긴 고양이 ㅠㅠㅠ




턱 긁어주니까 기분 조와하는 라임이




다리에서 쿨쿨



아기곰 죠아
아기곰에서 라임이 침냄새가 난다 ㅋㅋ



쟈근 라임이
사실 작지도 않다
한달 전 영상 보면 얘가 이렇게 작았나 싶다




내 다리에 앉힐때는
눈꼽 떼거나 뽀뽀하거나 귀 보거나 쓰다듬어주거나
넷 중 하나라서 라임이가 경계한다
뽀뽀하려하니까 자기 두 발로 내 입을 막는다 ㅋㅋㅋㅋ 귀여우어



라임이 명당
자알생겼다




아기곰 안고있다가 날 봐서 놀랏쩡




카샤카샤붕붕은 고양이를 걷게해요!
하루만에 깃털 작살나고 거의 다 망가졌다 후후하하


:
Posted by 시스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