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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앵이는 간식 캔을 맛나게 먹고있다
생후 4개월에 몸무게가 2.18kg이 됐다!

맨날 병원가서 주사 한방 맞고오면
맛난걸 준다는걸 알아서 그런가
병원 가는데에 부담이 없다 ㅋㅋㅋ

의사선생님이 라임이는 이빨도 귀엽네
하셔서 나도 라임이 눕히고 구경했는데
너무 귀엽다 ㅠㅜ

라임이는 병원에 가도 난리도 안치고 얌전하게 있는다
주사를 맞아도 찍소리도 안내고
다 맞고나면 내 품으로 들어온다



라임이를 집에서 도무지 찾을 수가 없어서;;
애타게 불렀더니 어디선가 어슬렁어슬렁 나타났다
이동장에 넣어놓고 문은 안닫고 씻고왔더니
그냥 그대로 이동장에 자리잡으셨다 ㅋㅋㅋ

귀여워
가장 좋아하는 담요를 깔아둬서인가
뜨뜻한 핫팩을 넣어둬서인가


아기곰도 넣어줬다


3월 말에 심장사상충, 광견병 예약을 했다
중성화 수술은 다른 병원 잘 알아보고 해야겠다
4월 초 정도에 벌써 중성화 해야겠네...


냄눔 맛있는 참치 간식캔
이건 내가 먹어도 맛있다 ㅋㅋㅋ
맘같아선 맨날 맛있는 간식주고
과자도 빵도 고기도 주고싶지만 ㅠㅠ
식습관 들이기 위해 간식은 최소한으로 하고있다

먹는 양이 많아져서인지 1차 접종때 먹었던 양의 두배를 먹는다 ㅋㅋ

아 우리 고양이놈은 알다가도 모르겠다
가만히 안겨있다가 갑자기 버둥거려서
내 손을 확 긁었다
내 몸에 자꾸 상처만 남는다 아아악!!!!!

이건 캣닢에 미쳐 날뛰다가
내 허벅지에 박아넣은 발톱....
아아아악!!!!!!!


긁어서 미안한지 내 옆에 와서 잔다
봐줬다

아버지 포스의 고양이
불 끄고 가라


자알 잔다

:
Posted by 시스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