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12. 17:46
밥먹으면서 개인메모장/아무생각2017. 12. 12. 17:46
오늘 날씨 겁내 춥다
팀플 같이 한 팀원이랑 같이 도서관갔다가 밥 먹었다
추우니까 국밥이랑 찌개 먹었다
이 친구는 23살인데 경영 쪽 유망한 자격증 합격했다
심지어 조기졸업한다고 (우리학교 조기졸업 기준 4.0)
그 빡세게 살수있는 추진력이 부럽다
시간이 아까워서 놀면 안될거같다고 한다
엄청 효율적이다
반면 나는 되게 느긋하고 노는 거 좋아해서
노는 거라면 다 섭렵했다
위기가 닥쳐와도 할 마음 안들면 안한다
음.... 부럽다
우리 둘이 반반 섞어놓으면 진짜 좋을텐데 하면서 얘기했다
내가 특이한 사람이긴 하다
나같은 사람들은 남들과 같은 길 가는게 안 맞는 것 같기도 하고
내가 20대에 해온것들이 아까워지는 마음이 있다만
내가 선택한 길이니 후회없이 열심히 걸어가야겠다
그리고 행복하게
언제나 나를 위해서.
팀플 같이 한 팀원이랑 같이 도서관갔다가 밥 먹었다
추우니까 국밥이랑 찌개 먹었다
이 친구는 23살인데 경영 쪽 유망한 자격증 합격했다
심지어 조기졸업한다고 (우리학교 조기졸업 기준 4.0)
그 빡세게 살수있는 추진력이 부럽다
시간이 아까워서 놀면 안될거같다고 한다
엄청 효율적이다
반면 나는 되게 느긋하고 노는 거 좋아해서
노는 거라면 다 섭렵했다
위기가 닥쳐와도 할 마음 안들면 안한다
음.... 부럽다
우리 둘이 반반 섞어놓으면 진짜 좋을텐데 하면서 얘기했다
내가 특이한 사람이긴 하다
나같은 사람들은 남들과 같은 길 가는게 안 맞는 것 같기도 하고
내가 20대에 해온것들이 아까워지는 마음이 있다만
내가 선택한 길이니 후회없이 열심히 걸어가야겠다
그리고 행복하게
언제나 나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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