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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의 아침 여명
바다쪽에 살다보니 일출 일몰때 빛이 아름답게 쪼개진다

7시가 되면 부리나케 일어나는 라임이...
너 덕분에 나도 성실하게 생활하고 있단다

내 팔 하나에 매달린 라임이
넘 귀여워

라임이 식빵


예쁜 풀이랑 라임이
너무 어울리는 조합이다
참고로 저 나무는 고양이한테 해로운 나무라
안 먹게 예의주시하고있다
무거워서 못 옮기고 있는 중
황야자는 고양이한테 무해해서
걔랑 놀았으면 좋겠다




꾸어엉

레드썬!

털썩

라임이는 아침에 무진장 골골댄다
가족들 쿨쿨 자다가 몇시간만에 보니까 반가운가?


가디건이 맘에 드는지 어깨에 매달렸다

쿨쿨


귀청소 해주려고 츄르 먹였다
미아모아~ 츄르 독일버전


오늘은 정말 귀엽게 자섴ㅋㅋㅋ
사진 잔뜩 찍었다

대자로 뻗어서 자는 고양이 ♡♡


아깐 멀쩡했는데 보니가 부숴져잇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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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스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