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25. 15:36
부산 여행 180220 ~ 180222 취미생활/독서 및 감상2018. 2. 25. 15:36
학교 친구들이랑 부산에서 놀았다
한명이 집이 부산에 있고 학교 다닐땐 서울집에서 살아서
설이라 부산에 올라갔다
마침 21일에 전주에 가기로 해서 20일엔 부산에 있기로 했다
그런데 부산이 너무 좋아서 2박 3일 부산에 있었다 🤔....
첫째날 한거
밀면, 신세계 스파랜드, 해산물, 야식
둘째날 한거
부산어묵탕, 해동용궁사, 짬뽕, 청사포, 달맞이휴계소, 서면
셋째날 한거
밀면, 서면, 채식식당 다전
사실 밀면이 너무 먹고싶어서 갔는데
매우 만족스러웠다 ㅎㅎㅎ
부산역에서 해운대쪽 가는 버스 안에서
멍하니 밖에 보는데 옆 트럭에 가마귀가 날아와 앉아서 웃겨서 찍었다
친구네 집 뷰가 엄청났다
첫끼는 밀면
가게 이름이 기억안나는데 ㅠ
밀면이랑 만두만 파는 가게였다
가게는 크진 않은데 사람이 엄청 많았다
수영하고싶다고 했더니 스파랜드 어떠냐 해서 스파랜드에 갔다
온천에 있으니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이었다
너무 좋았다
온천에서 먹은 빙수
의외로 괜찮았다
멋진 뷰
회먹으러 가는 길
인천이랑 부산의 차이는
해산물 밑반찬아닐까 ㄷㄷ
인천에선 이렇게 다채롭게 안나오는데
부산에선 푸짐하게 차려준다
매운탕 쥐치구이
야경
야경에서 호가든 로제와 간식
간식은 신세계 지하에서 사왔다
엄청 예쁘고 맛있어보이고 비싼게 많았다
먹어보니 실제로 맛은 없었다!
쉬바 이 크래커 하나에 천원인데
맛은 정말 그냥 그랬다 ㅅㅂㅅㅂ
치즈타르트
내가 너무 맛있어보여서 샀는데
나는 타르트류는 그냥 그런거같다
미안하드아
요건 맛있었다
로이스 빵
로이스 초콜릿이니까 맛없을래야 맛없을수가 없다
안에 초코가 갱장히 맛나다
둘째날 아침
어머니가 차려주신 어묵탕이랑 과일
어묵 안에 떡 들은거 쫄깃쫄깃 부드럽고 엄청 맛났다
오늘의 뷰
해동용궁사 약빤 절
관광지 느낌이 물씬 난다
돼지 콧구멍에 동전 두개 빵빵
여기도 동전이..
이건 완전 공감되는 말
욕심없이 살자
바다가 시원하게 보이는 절이었다
발리의 사원이 생각났다
먼가 ㅋㅋㅋ 되게...
돈 좋아할거같은 부처님이 나왔다
뿌잉 >_<
불상 목만 넣어놓은게 너무 웃겨서 ㅠㅠㅠ
교통안전기원탑 뭐야 ㅋㅋㅋㅋ
화려하도다
점심은 중국집 탕수육 조아
짜장밥도 먹고 친구들은 해물짬뽕먹었다
청사포
흰 등대 빨간 등대가 있는 곳
달맞이 휴계소 카페
흠 좀 비쌌다 빵은 맛있었다 분위기도 좋고 예쁘고
대신 쩌는 뷰가 있는 카페였다
친구 한명은 서울 올라가고
나랑 내 친구는 삼보 디디알 체험하러 ㄱㄱ
스까발판
다음날 아침
호텔같은 집... ㅠㅠ
밀면 너무 맛있어서 그 가게 가서 곱빼기 또 먹었다
또 삼보가서 디디알 좀 하다가
다전 채식식당 가서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집와서 고양이랑 놀았다
초대해준 친구와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매우매우 즐겁게 놀았다 힐링도 되구
다른 한 친구는 이제 보고 언제볼수있을지 모르겠다ㅠ
끗
한명이 집이 부산에 있고 학교 다닐땐 서울집에서 살아서
설이라 부산에 올라갔다
마침 21일에 전주에 가기로 해서 20일엔 부산에 있기로 했다
그런데 부산이 너무 좋아서 2박 3일 부산에 있었다 🤔....
첫째날 한거
밀면, 신세계 스파랜드, 해산물, 야식
둘째날 한거
부산어묵탕, 해동용궁사, 짬뽕, 청사포, 달맞이휴계소, 서면
셋째날 한거
밀면, 서면, 채식식당 다전
사실 밀면이 너무 먹고싶어서 갔는데
매우 만족스러웠다 ㅎㅎㅎ
부산역에서 해운대쪽 가는 버스 안에서
멍하니 밖에 보는데 옆 트럭에 가마귀가 날아와 앉아서 웃겨서 찍었다
친구네 집 뷰가 엄청났다
첫끼는 밀면
진짜 엄청맛있었다
가게 이름이 기억안나는데 ㅠ
밀면이랑 만두만 파는 가게였다
가게는 크진 않은데 사람이 엄청 많았다
국물까지 다먹었다
수영하고싶다고 했더니 스파랜드 어떠냐 해서 스파랜드에 갔다
온천에 있으니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이었다
너무 좋았다
온천에서 먹은 빙수
의외로 괜찮았다
멋진 뷰
회먹으러 가는 길
인천이랑 부산의 차이는
해산물 밑반찬아닐까 ㄷㄷ
인천에선 이렇게 다채롭게 안나오는데
부산에선 푸짐하게 차려준다
숭어랑 광어 회
매운탕 쥐치구이
야경
야경에서 호가든 로제와 간식
간식은 신세계 지하에서 사왔다
엄청 예쁘고 맛있어보이고 비싼게 많았다
먹어보니 실제로 맛은 없었다!
쉬바 이 크래커 하나에 천원인데
맛은 정말 그냥 그랬다 ㅅㅂㅅㅂ
치즈타르트
내가 너무 맛있어보여서 샀는데
나는 타르트류는 그냥 그런거같다
미안하드아
요건 맛있었다
로이스 빵
로이스 초콜릿이니까 맛없을래야 맛없을수가 없다
안에 초코가 갱장히 맛나다
둘째날 아침
어머니가 차려주신 어묵탕이랑 과일
부산어묵 짱 맛있다
어묵 안에 떡 들은거 쫄깃쫄깃 부드럽고 엄청 맛났다
오늘의 뷰
해동용궁사 약빤 절
관광지 느낌이 물씬 난다
상마다 동전들이 올려져있다 ㄷㄷ
돼지 콧구멍에 동전 두개 빵빵
여기도 동전이..
이건 완전 공감되는 말
욕심없이 살자
바다가 시원하게 보이는 절이었다
발리의 사원이 생각났다
먼가 ㅋㅋㅋ 되게...
돈 좋아할거같은 부처님이 나왔다
예쁜 기와
바다 좋아
뿌잉 >_<
불상 목만 넣어놓은게 너무 웃겨서 ㅠㅠㅠ
교통안전기원탑 뭐야 ㅋㅋㅋㅋ
하스스톤
뿌옹이 기여어
화려하도다
점심은 중국집 탕수육 조아
짜장밥도 먹고 친구들은 해물짬뽕먹었다
청사포
흰 등대 빨간 등대가 있는 곳
달맞이 휴계소 카페
흠 좀 비쌌다 빵은 맛있었다 분위기도 좋고 예쁘고
대신 쩌는 뷰가 있는 카페였다
친구 한명은 서울 올라가고
나랑 내 친구는 삼보 디디알 체험하러 ㄱㄱ
스까발판
다음날 아침
호텔같은 집... ㅠㅠ
밀면 너무 맛있어서 그 가게 가서 곱빼기 또 먹었다
또 삼보가서 디디알 좀 하다가
다전 채식식당 가서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집와서 고양이랑 놀았다
초대해준 친구와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매우매우 즐겁게 놀았다 힐링도 되구
다른 한 친구는 이제 보고 언제볼수있을지 모르겠다ㅠ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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