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탑툰 계약 보면서 아무리 친해도 쉴드 쳐줄게 있고 아닌게 있는거다 싶다 친한 친구가 실수했을 땐 이건 좀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그 외 사람은 내 알바 아니고
하지만 나도 다른 이슈에 대해선 결국 방관자다 옳은게 뭔지 알면서 나한테 직접적 피해는 없으니까 뒷짐지고 서있다 심지어 피해자측의 방법에 대해 비난하기도 한다 난 정말 모르겠다 이 문제에 대해 내가 지금 취하고 있는 스탠스가 옳은건지 그들이 옳은건지 조금더 많이 고민해야겠다
그리고 정말 언동이 가벼운 사람은 대체로 멍청한건가 학력관 상관없이 분위기 파악하는 능력은 언행의 경중에 직결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