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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메모장'에 해당되는 글 55

  1. 2017.12.12 좋아하는 거, 관심있는 거
  2. 2017.12.12 밥먹으면서
  3. 2017.12.11 사람 거르는 팁 3개
  4. 2017.12.06 갸악
  5. 2017.12.05 공부를 하면서
  6. 2017.12.05 역시 혼자가 짱
  7. 2017.12.04 회피형 인간의 말로
  8. 2017.12.04 개한테도 예의를 차리자
  9. 2017.12.04 방학에 하고싶은거
  10. 2017.12.03 꿈에서 고양이
2017. 12. 12. 21:38

좋아하는 거, 관심있는 거 개인메모장2017. 12. 12. 21:38

순서는 그냥 떠오르는대로

레이디버그
채식주의(플렉스)
후단쥬쿠
키썸
구관인형(특히 안구)
RHCP
만년필
잉크
캘리그라피
초밥.. 회 ㅠㅠ
자수정
보석
천주교
동물
식물
혈계전선
사이퍼즈
말리부 럼
꽃 - 수국, 작약
마메시바
DDR
페인휠
시바스텔
쥘레카
낮잠
사쿤
쿠키런
데스노트
지애
드림캐쳐(물건)
반짝거리는거
보라색~파란색 파스텔색
미이야
김재원!!!
오버워치
슬램덩크
댄싱9
언프리티랩스타
크럼프
임샛별 ㅠㅠㅠㅜ 이번주 토요일 공연..
언더테일 ㅠㅠㅜㅜ
만화책
미쿠
고양이
카이토
우리애기라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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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시스메
2017. 12. 12. 17:46

밥먹으면서 개인메모장/아무생각2017. 12. 12. 17:46

오늘 날씨 겁내 춥다

팀플 같이 한 팀원이랑 같이 도서관갔다가 밥 먹었다
추우니까 국밥이랑 찌개 먹었다

이 친구는 23살인데 경영 쪽 유망한 자격증 합격했다
심지어 조기졸업한다고 (우리학교 조기졸업 기준 4.0)
그 빡세게 살수있는 추진력이 부럽다
시간이 아까워서 놀면 안될거같다고 한다
엄청 효율적이다

반면 나는 되게 느긋하고 노는 거 좋아해서
노는 거라면 다 섭렵했다
위기가 닥쳐와도 할 마음 안들면 안한다
음.... 부럽다
우리 둘이 반반 섞어놓으면 진짜 좋을텐데 하면서 얘기했다

내가 특이한 사람이긴 하다
나같은 사람들은 남들과 같은 길 가는게 안 맞는 것 같기도 하고
내가 20대에 해온것들이 아까워지는 마음이 있다만
내가 선택한 길이니 후회없이 열심히 걸어가야겠다
그리고 행복하게
언제나 나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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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시스메
2017. 12. 11. 01:36

사람 거르는 팁 3개 개인메모장/아무생각2017. 12. 11. 01:36

1. 자기 자랑 하는 사람 거르기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큰 사람은
자신이 인정받기 위해서 뭐든 하려는 경우가 많고
남에게 피해주거나 상처주는 일도 마다하지 않음

심적으로 어떤 부분이 충족되지 않은 사람이라
나중에 귀찮은 일이 생길 확률이 높음
특히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자기 업적 줄줄이 말하는 사람은 그냥 걸러라
사기꾼 기질이 다분함
약간 B군 성격장애 특성을 많이 보임
(관종, 성격 불같음, 이랬다 저랬다 잘 바뀜)

많이 안 친한데 이런 얘길 한다?
이미 얘한테서 다 떨어져나가서
친한 친구는 없는데
지 자랑은 하고싶어서 님 붙들고 말하는 거
멀어지세요

2. 남 얘기 많이 하는 사람

물론 친한 친구 사이에서는
답답한 일 얘기하면서 기분 풀고 하는데
친하지도 않은 사람이 남 얘기 막 하면서 욕하는 경우가 있음

이런 사람은 진짜 안될 사람임
1번이랑도 연관되어있는데
남 험담을 하면서 자기가 이렇게 많은 걸 알고있는  영향력 있는 사람이고
나는 이런 애들이랑 다르다고 말하며 자신의 가치를 높이려는 사람임

안되는 이유
첫 번째로 내 얘기 남한테 가서 함
100퍼임 그냥
내가 얘한테 좋은 사람이건 어쨌건
그냥 내 얘기도 남한테 하게 되어있음
두 번째로 감정 쓰레기통 역할 하게됨
그냥 남의 일에 신경 끄고 편하게 삽시다
세 번째로 이런 사람 열등감 높을 확률 높다
투사라고 하는 심리적 방어기제가 있는데
자신 내부에 있는 것을 외부에 투영해서 보는 것
한마디로 자기 열등감 심한 사람이 남들도 그럴거다 하면서 삐딱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됨


3. 그 사람 별로던데... 하는 말 들으면 피하자

이건 100퍼는 아니다
근데 많은 사람들이 그 사람은 좀 아니다
하면 그건 ㅇㅇ 하고 받아들이자
남들이 보는 시선이나 내가 보는 시선이나 크게 다르지 않다
특히 친한 사람이 '내 친구지만 걘 좀 이상해'라고 한다면
자기 친구도 관리 못하는 무신경한 사람인 것
친하게 지내서 좋을 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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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시스메
2017. 12. 6. 10:23

갸악 개인메모장/아무생각2017. 12. 6. 10:23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
넘 사랑해
어떳게 이렇게 쩌는 컾링을 만들스가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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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스메
2017. 12. 5. 17:42

공부를 하면서 개인메모장/아무생각2017. 12. 5. 17:42

글씨 쓰는 내 손을 쳐다보는데

귀에 들려오는 음악도
내가 하는 모습도
쥐고 있는 감각도
매우 이질적으로 느껴졌다

인지가 흩어진다

인문학을 공부하다보면
불가지론자로서 드는 생각이
이 사람들은 근거도 없으면서
무슨 이런 헛소리를 정성스럽게 써둔걸까
하는 생각이 종종 든다

인간 하나를 해석하는데만해도
엄청나게 많은 틀이 있는게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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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스메
2017. 12. 5. 15:22

역시 혼자가 짱 개인메모장/아무생각2017. 12. 5. 15:22

친구들이랑 밥먹고 대화하고 챙기고 하다보면
시간 훌떡 지나간다
급한거 해야할땐 혼자 몰입하는게 훨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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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스메
2017. 12. 4. 19:41

회피형 인간의 말로 개인메모장/아무생각2017. 12. 4. 19:41

내가 두고온 것들을 떠올리면
죄책감에 우울해진다

다 짊어질 수 있는 사람이 되자
남에게 상처줄 바에야
내가 대신 상처받자

그럼에도 쓰러지지 않는
끄떡없는 강한 사람이 되자

의미부여하지 말고
현실의
딱 보이는 만큼에 집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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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스메
2017. 12. 4. 18:55

개한테도 예의를 차리자 개인메모장/아무생각2017. 12. 4. 18:55

친구가 알바하는 게스트하우스에 가서
그 집 똑똑한 개 콜리를 만난 적이 있는데
얘 만나자마자 개식 인사로
손등을 갖다대주니까 냄새를 맡더라

그 다음에 나 엄청 좋아하더군
두 시간동안 느긋하게 쓰다듬어줫다
동물한테 사랑받으려면
인간도 노력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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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스메
2017. 12. 4. 18:52

방학에 하고싶은거 개인메모장2017. 12. 4. 18:52

내 목소리 엄청 낮으니까
남자 우타이태노래 불러서 녹음해보고싶고

일본 갔다오고

글리터 액괴도 만들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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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스메
2017. 12. 3. 08:11

꿈에서 고양이 개인메모장/아무생각2017. 12. 3. 08:11

꿈 잘 기억안나는뎅
막 고양이 이뻐해줘땅 ㅎㅎ

뭔가 공예방같은 곳도 간거같고
전주 가고 싶은가보다
이대 대학원 간 언니 꿈에나왓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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