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26. 09:40
[26] 2018년 1월 26일 아침부터 신나요 고양이 라임이/라임이 일기2018. 1. 26. 09:40
아침부터 신나는건 라임이의 매일 일과지만
오늘은 사진을 좀 찍어봤다
아이신나
새 양말 사다가 장난감 만들어줬다
내 손을 노리는 눈빛
오른쪽 발바닥에 빨간 줄 있는거 보이시나요 ㅠ
라임이가 긁었어요
덕분에 집사 몸에 상처가 마르질 않네
표정이 ㅋㅋㅋㅋ
눈에 하얀거는 흰자가 아니라 막이에요
엄청나게 커진 라임이(1.5kg)
내 방 특성상 20도 이상으로 안 올라간다...
추운지 잔뜩 웅크리고 자서 담요 덮어줬다
모래를 한번 갈아줬당
화장실도 씻어주고~
한번도 안 쓴 새 두부모래 :)
두 포대 넣었다
왠지 생크림 냄새가 난다
확 긁혀서.. 밴드 붙였다
발톱 잘라줄거야 바보고양이 ㅠㅠㅜ
손에 자잘한 상처는 전부 라임이가 낸거 ㅠ
닭가슴살 간식 쪼금 놔주고
반려동물 물티슈로 촉쵹히 젖은 머리를 말려줄까 싶어
드라이기 약풍으로 해서 해볼까 하고 멀찍이 떨어져서 드라이기를 켜봤더니
라임이의 하악질을 처음으로 볼 수 있었다
사실 좀 귀여웠다
보자마자 바로 끄고... 드라이기를 집어넣었다
목욕은 괜찮을거같은데 드라이기를 워낙 싫어해서 걱정이네
응가 냄새가 나서 닦아주는데 또!
나를 긁었다
오늘은 좀 아프다... 몸도 마음도 ㅜ
피곤하구나
오늘은 사진을 좀 찍어봤다
아이신나
라임이가 양말을 하도 좋아해서
새 양말 사다가 장난감 만들어줬다
이제 이미 낚시대는 라임이의 밥이다
내 발 옆에 앉아서
내 손을 노리는 눈빛
오른쪽 발바닥에 빨간 줄 있는거 보이시나요 ㅠ
라임이가 긁었어요
덕분에 집사 몸에 상처가 마르질 않네
기여우니까 봐줄게
집사 등 타고 올라가기
잘때 머리를 한 손에 쥐어봤어요
표정이 ㅋㅋㅋㅋ
눈에 하얀거는 흰자가 아니라 막이에요
엄청나게 커진 라임이(1.5kg)
콜콜 잘 잔다
방에 아무리 온도를 때워도 전기장판을 켜도
내 방 특성상 20도 이상으로 안 올라간다...
추운지 잔뜩 웅크리고 자서 담요 덮어줬다
모래를 한번 갈아줬당
화장실도 씻어주고~
한번도 안 쓴 새 두부모래 :)
두 포대 넣었다
왠지 생크림 냄새가 난다
간만에 귀청소 해주는데
확 긁혀서.. 밴드 붙였다
발톱 잘라줄거야 바보고양이 ㅠㅠㅜ
손에 자잘한 상처는 전부 라임이가 낸거 ㅠ
귀청소 후 기분이 나쁠거같아서
닭가슴살 간식 쪼금 놔주고
반려동물 물티슈로 촉쵹히 젖은 머리를 말려줄까 싶어
드라이기 약풍으로 해서 해볼까 하고 멀찍이 떨어져서 드라이기를 켜봤더니
라임이의 하악질을 처음으로 볼 수 있었다
사실 좀 귀여웠다
보자마자 바로 끄고... 드라이기를 집어넣었다
목욕은 괜찮을거같은데 드라이기를 워낙 싫어해서 걱정이네
응가 냄새가 나서 닦아주는데 또!
나를 긁었다
오늘은 좀 아프다... 몸도 마음도 ㅜ
피곤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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