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7. 09:23
[7] 2018년 1월 7일 졸렿... 고양이 라임이/라임이 일기2018. 1. 7. 09:23
처음엔 우다다 하더니
이젠 밤에 자면 자기도 얌전히 자구
일어나면 밥도 물도 잘먹고
변도 잘 본다
빗질도 해주고
눈곱 떼는거 엄청 싫어하더니
살살해서 그런가 이젠 가만히 있는다
물고기 영상 틀어주면 가만히 잘 본다
성당 가야하는데 졸려..
성당가는 그 짧은 시간
라임이랑 떨어져있으니 왤케 불안한지
분리불안ㅋㅋㅋ은 나한테잇나부다
엄마가 나 낮잠 잘때 머리맡에서 자는 라임이 보고
얼른 데려가서 자기 옆에 뒀는데
정신차려보니 또 내 옆에 와서 자는 라임이
또 엄마가 데꾸 나갔는데
또 내 침대에서 나 쳐다보고있다
며칠 사이에 라임이가 엄청 커졌는데
정말 눈으로 봐도 느껴질정도로 쑥 컸다
우리 애기 얼른 큰 늠름한 모습이 궁금하다
영화보는데 오늘도 역시나 방해를 한다
동생이 라임이랑 모하는걸까
으아 너무 졸리다
내일은 접종주사 맞추러 갈거다
집 앞 상가에 동물병원 있는데
평도 나쁘지 않고 가까우니까 아마 거기로 항상 다닐거같다
낼 테스터 사료들 오면 먹여보고 후기 써야지
이젠 밤에 자면 자기도 얌전히 자구
일어나면 밥도 물도 잘먹고
변도 잘 본다
빗질도 해주고
눈곱 떼는거 엄청 싫어하더니
살살해서 그런가 이젠 가만히 있는다
물고기 영상 틀어주면 가만히 잘 본다
성당 가야하는데 졸려..
성당갔다와서 푹 잤다
성당가는 그 짧은 시간
라임이랑 떨어져있으니 왤케 불안한지
분리불안ㅋㅋㅋ은 나한테잇나부다
엄마가 나 낮잠 잘때 머리맡에서 자는 라임이 보고
얼른 데려가서 자기 옆에 뒀는데
정신차려보니 또 내 옆에 와서 자는 라임이
으아 졸리닿
또 엄마가 데꾸 나갔는데
또 내 침대에서 나 쳐다보고있다
며칠 사이에 라임이가 엄청 커졌는데
정말 눈으로 봐도 느껴질정도로 쑥 컸다
우리 애기 얼른 큰 늠름한 모습이 궁금하다
영화보는데 오늘도 역시나 방해를 한다
동생이 라임이랑 모하는걸까
으아 너무 졸리다
내일은 접종주사 맞추러 갈거다
집 앞 상가에 동물병원 있는데
평도 나쁘지 않고 가까우니까 아마 거기로 항상 다닐거같다
낼 테스터 사료들 오면 먹여보고 후기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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