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0

« 2024/10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처음엔 우다다 하더니
이젠 밤에 자면 자기도 얌전히 자구

일어나면 밥도 물도 잘먹고
변도 잘 본다

빗질도 해주고
눈곱 떼는거 엄청 싫어하더니
살살해서 그런가 이젠 가만히 있는다

물고기 영상 틀어주면 가만히 잘 본다

성당 가야하는데 졸려..

성당갔다와서 푹 잤다
성당가는 그 짧은 시간
라임이랑 떨어져있으니 왤케 불안한지
분리불안ㅋㅋㅋ은 나한테잇나부다

엄마가 나 낮잠 잘때 머리맡에서 자는 라임이 보고
얼른 데려가서 자기 옆에 뒀는데
정신차려보니 또 내 옆에 와서 자는 라임이

으아 졸리닿

또 엄마가 데꾸 나갔는데
 또 내 침대에서 나 쳐다보고있다

며칠 사이에 라임이가 엄청 커졌는데
정말 눈으로 봐도 느껴질정도로 쑥 컸다
우리 애기 얼른 큰 늠름한 모습이 궁금하다

 
영화보는데 오늘도 역시나 방해를 한다



동생이 라임이랑 모하는걸까

으아 너무 졸리다

내일은 접종주사 맞추러 갈거다
집 앞 상가에 동물병원 있는데
평도 나쁘지 않고 가까우니까 아마 거기로 항상 다닐거같다

낼 테스터 사료들 오면 먹여보고 후기 써야지

:
Posted by 시스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