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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늦게자서 졸리닿
4시간 잤다

라임이랑 술래잡기 했당
라임이가 나를 가만히 따라오다가 내가 휙 돌아보고 우다다다 라고 말하면
라임이가 ㅌㅌㅌ 하고 도망간다
귀여우ㅓ...

손이랑 발을 자꾸 깨물려고 하는데
내가 맨날 엄청 오버하면서 소리지르니까 이제 잘 안한다
자꾸 가족들이 손으로 놀아줘서 내가 맨날 하지 말라고 한다
근데 자기도 우리가 아픈거 아는지
손을 할퀴거나 씹더라도 디게 살살 한다

예방접종 하러 가기 전에 밥도 잘 먹구

이동장에 라임이가 쓰던 담요랑
핫팩 넣어서 데워 놓고

분양자분 건강검진 한 병원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우리 애기 건강하고 구충제도 먹은 상태
그럼 출발!

패기넘치게 집을 떠났지만
생후 9주라도 우리집에 온지 얼마 안돼서
담주 월요일에 접종하는게 낫겠다고 해서 돌아왔다

우리 라임이 1kg 됐고
병원가서도 울지도 않고 얌전하다
우리 천사 내 옆에서 자고있당

엄마 학생이 수놓아준 고양이 발젤리 뱃지!

엄청 정교하고 예쁘다
어린 학생이 대단하넹


형아 공격하는 라임이

쿨쿨 잘도 잔다

우리집에서는 처음 먹는 습식사료
사람이 먹는 참치캔이랑 똑같은 냄새가 난다
아주아주 잘 먹어~

표정은 매우 불량하지만ㅋㅋㅋㅋ
귀 청소 해주고나서 가만히 있을때 데리고 놀았다
우리 애기 가마니

아빠가 엄청 크게 방구뀌니까
라임이 눈이 똥그래졌다

오늘 사료 테스트 해보고싶었는데
안 와서 ㅠㅠ
내일 해봐야겠다...
기대가 많이 된다!

오늘ㅋㅋ따라 유난히 풀쩍풀쩍 뛰다니는 라임이
저 ㅋㅋ는 라임이가 입으로 내 핸드폰 두드려서 쳤닼ㅋㅋ
:
Posted by 시스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