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10. 09:57
[10] 2018년 1월 10일 입질 그만해! 고양이 라임이/라임이 일기2018. 1. 10. 09:57
우리 애기
자꾸 나만 보면 달라든다
장난감으로 충분히 놀아주고 있는데도
자꾸 내 손만 보면 궁댕이 흔들흔들 하다가 달라든다
아프진않은데 버릇 잘못들까 걱정이다
안그래도 물때마다 오버액션하면서 끼아야아아악 하는데
그럼 슬며시 놓긴 한다
근데 그 소리가 재밌는건지;; 자꾸 살살 깨문다
그래서 소리를 안내봤더니 아주 신나게 물고 뜯는다
우째야하누
다른 가족들한텐 전혀 안그런다 ㅋㅋㅋ
너가 날 사랑하니까 그런거겟지....
그래도 고칠건 고쳐야겟구나
요거나 갈까 생각중이당
2018 국제캣산업박람회!
장난감 한두개 사러 갔다오래 ㅋㅋㅋ
엄마한테도 입질하다가
결국 엄마가 살살 때렸다...
엄마 손에 꽤 큰 상처 났다
어렵구만
배에 얼굴 파묻으면 넘 부드러워
캣닢에도 관심없구 특이한 고양이야
마음에 들었나보다 또 잔다!
고양이가 행복한 동네 상자타워 사고싶다 :0
근데 라임이 우리집 온지 열흘만에 엄청 커졌다
밥을 많이 먹는 편도 아닌거같은데 흠
건강하고 뀨어우니까 됐지 머 ㅎㅎ
자꾸 나만 보면 달라든다
장난감으로 충분히 놀아주고 있는데도
자꾸 내 손만 보면 궁댕이 흔들흔들 하다가 달라든다
아프진않은데 버릇 잘못들까 걱정이다
안그래도 물때마다 오버액션하면서 끼아야아아악 하는데
그럼 슬며시 놓긴 한다
근데 그 소리가 재밌는건지;; 자꾸 살살 깨문다
그래서 소리를 안내봤더니 아주 신나게 물고 뜯는다
우째야하누
다른 가족들한텐 전혀 안그런다 ㅋㅋㅋ
너가 날 사랑하니까 그런거겟지....
그래도 고칠건 고쳐야겟구나
요거나 갈까 생각중이당
2018 국제캣산업박람회!
엄마가 가지 말라고 할줄알았더니
장난감 한두개 사러 갔다오래 ㅋㅋㅋ
엄마한테도 입질하다가
결국 엄마가 살살 때렸다...
엄마 손에 꽤 큰 상처 났다
어렵구만
세상 모르고 잔다
배에 얼굴 파묻으면 넘 부드러워
우리 라임이는 상자에도 관심 없구
캣닢에도 관심없구 특이한 고양이야
맨날 누나를 머리 맡에서 바라보는 장소
마음에 들었나보다 또 잔다!
고양이가 행복한 동네 상자타워 사고싶다 :0
근데 라임이 우리집 온지 열흘만에 엄청 커졌다
밥을 많이 먹는 편도 아닌거같은데 흠
건강하고 뀨어우니까 됐지 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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