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0

« 2024/10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오늘은 일찍 깼다
부모님께사 여행을 가기 때문에 거실이 밝아서 눈이 떠졌다
그리고 베프가 집에 놀러와서 하루 자기로 했다
우리 라임이 구경한다고 ㅎㅎ

한파때문에 방이 춥다
최대한 온도를 올렸는데도 방 온도 21.5도...
전기장판 밖으로 안 나가야겠다

가방 속에서 뭔가 물어뜯는 중

음....
우리애기 엄청 커졌다는 느낌이 있는데

1.1kg됏다
궁댕이가 하나 더 붙은만큼 커진거같고
얼굴도 제법 성숙해졌다

라임이 옷장 너무 좋아해



친구가 우리집에 와서
하루 자러 놀러왔는데
우리 씩씩한 라임이
역시 낯도 안 가리고 사람한테 잘 앵긴다
숨지도 않고 잘 반겨주는 녀석


자기가 씩씩하게
친구 무릎 가서 앉는당


친구가 엄청 이쁘고 귀엽다고 칭찬해줘서
기분이 좋닿
팔불출 아빠된 느낌이다



:
Posted by 시스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