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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들 자꾸 귀여움 스택 쌓는다
아빠 빼고 다들 좀 무뚝뚝한 성격인데

동생은 라임이 볼때마다 "냥" 하고 들어가고
엄마는 고양이 앞에서 스텝밟고
형은 고양이한테 말도안되는 음식 자꾸 주려고 하고
아빠는 계속 라임이를 배에 넣고 있으려고 하고
나는 그냥 목소리가 애기한테 하듯이 달래는 말투가 된다
둥기둥기둥기

전기장판에 턱 괴고 쿨쿨

아침 놀이 하는 고양이
기영우엉


포스있는 고양이


내 다리에 살포시 발을 올렸다


눈에 별박았냥


오늘도 내 다리로 기어오더니 자는 냥센세

잘도 잔다


엄마랑 논다

배를 보이게 안으면 귀엽다

기아ㅓ어

왜 그러고 잠 ㅌㅌㅌㅌ

정신 놓고 잘때 발톱 토토톡 깎아줬다
다이소 반려동물 발톱깎이 좋은거같다

우리애기 어깨에 얹기
샤워하고 나와서 머리가 산발 ㅎ

안겨서 배 까고 잔다
:
Posted by 시스메
2018. 1. 29. 00:00

로이스 생초콜렛 취미생활/먹기2018. 1. 29. 00:00


엄마가 일본갔다와서 사왔다
얼마 만에 먹는건지 ㅠㅜ
2년 전? 일본여행 때 먹은게 마지막 같다
777엔 요즘 엔환율도 많이 내려가서 싸게 사왔다

로이스 생초콜릿 너무 좋아 ㅠ
샴페인맛? 오리지널이랑 맛이 좀 다르긴 했는데
그냥 맛있다... 맛있다
인생이 조금 더 행복해졌다

난 진짜 요즘 천국에서 살고있다
저번 학기도 시간표 잘 짜서 무난하게 행복하게 잘 다니고
지금은 고양이 키우면서 보람도 느끼고
행복도 느끼고
밥도 잘 먹고 몸도 안 아프고 디디알도 재밌게 하니까 인생 행복하다 ㅠ


나 자신에게
3월 이후 힘들면 이 글을 봐
행복은 네 곁에 있다
별거 없어
좋은 인연과
열심히 보람 느끼며 사는게 행복이지

:
Posted by 시스메
2018. 1. 28. 23:16

개인메모장/아무생각2018. 1. 28. 23:16

소원해졌는지 전혀 모르겠는 사람들이 있다
왜지???
그냥 기억이 날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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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시스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