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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까지 그려야대응딩

1시간 남기고 완성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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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시스메

구석에 들어가서 머하는걸까?

귀여웡


내가 자기 좀 안쳐다보고있으면 내 다리로 기어올라온다


식탁은 안돼요


이러고 잘때 넘 기여우 ㅎ

고앵이 말이
날이 넘 추워서 둘둘 말았다
이불조아

지금은 내 옆에서 자는중

꼭 내 어깨 위로 올라와서
내 얼굴 냄새 한번 맡아보고
어깨에 자리잡는다


아빠랑 많이 친해진 라임이



쿨쿨 같은베게 자고 자기
:
Posted by 시스메
2018. 1. 27. 00:01

친구한테 편지썼다 취미생활/캘리그라피2018. 1. 27. 00:01

그냥 예뻐서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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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시스메
2018. 1. 26. 23:51

드디어 둥지냉면 취미생활/먹기2018. 1. 26. 23:51

먹었다


그동안 너무 냉면 먹고싶었는데

근데 막상 먹으니까 그냥 그랬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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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시스메
2018. 1. 26. 15:56

오늘의 캘리그라피 취미생활/캘리그라피2018. 1. 26. 15:56

한글이 되게 잘 써진 날

한글 캘리그라피 & 영문 캘리그라피

잉크 : 제이허빈 우랄산맥의 자수정
펜 : 스테노 블루펌킨, 패러렐 펜 3.8mm

스물 다섯 스물 하나 - 자우림


서시 - 윤동주

영문 고딕 캘리그라피
Amethyst는 한번씩 꼭 쓰게된다


우리 라임이는
내가 글씨 쓸때면
뭐가 그렇게 궁금한지
사각사각 소리 때문인지
종이를 밟고 펜을 잡으려한다 ㅎ
그대로 냅두면 잉크가 털에 묻어 그루밍하는대로 다 먹게되므로...
방해 못하게 노력한다 ㅎ
물론 라임이가 밟으면 글씨가 뭉개지기도 하고
:
Posted by 시스메
2018. 1. 26. 13:04

ㅇㅅㅇ 고양이 라임이/고양이 잡담2018. 1. 26. 13:04

우리 고양이
들어가고싶은곳
못들어가게 하면서 들어올릴 때 내는 소리
끼야옹 소리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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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시스메
아침부터 신나는건 라임이의 매일 일과지만
오늘은 사진을 좀 찍어봤다

아이신나

라임이가 양말을 하도 좋아해서
새 양말 사다가 장난감 만들어줬다

이제 이미 낚시대는 라임이의 밥이다

내 발 옆에 앉아서
내 손을 노리는 눈빛

오른쪽 발바닥에 빨간 줄 있는거 보이시나요 ㅠ
라임이가 긁었어요
덕분에 집사 몸에 상처가 마르질 않네

기여우니까 봐줄게


집사 등 타고 올라가기


잘때 머리를 한 손에 쥐어봤어요
표정이 ㅋㅋㅋㅋ
눈에 하얀거는 흰자가 아니라 막이에요



엄청나게 커진 라임이(1.5kg)

콜콜 잘 잔다


방에 아무리 온도를 때워도 전기장판을 켜도
내 방 특성상 20도 이상으로 안 올라간다...
추운지 잔뜩 웅크리고 자서 담요 덮어줬다


모래를 한번 갈아줬당
화장실도 씻어주고~
한번도 안 쓴 새 두부모래 :)
두 포대 넣었다
왠지 생크림 냄새가 난다

간만에 귀청소 해주는데
확 긁혀서.. 밴드 붙였다
발톱 잘라줄거야 바보고양이 ㅠㅠㅜ
손에 자잘한 상처는 전부 라임이가 낸거 ㅠ

귀청소 후 기분이 나쁠거같아서
닭가슴살 간식 쪼금 놔주고
반려동물 물티슈로 촉쵹히 젖은 머리를 말려줄까 싶어
드라이기 약풍으로 해서 해볼까 하고 멀찍이 떨어져서 드라이기를 켜봤더니
라임이의 하악질을 처음으로 볼 수 있었다
사실 좀 귀여웠다

보자마자 바로 끄고... 드라이기를 집어넣었다
목욕은 괜찮을거같은데 드라이기를 워낙 싫어해서 걱정이네


응가 냄새가 나서 닦아주는데 또!
나를 긁었다
오늘은 좀 아프다... 몸도 마음도 ㅜ
피곤하구나


:
Posted by 시스메
2018. 1. 25. 23:37

ㅇㅅㅇ 고양이 라임이/고양이 잡담2018. 1. 25. 23:37

꼬리 달린 자근 털북숭이랑 사는 기분은
매일 꿈같은 기분이에요
사실 나는 사형수고 조금이라도 행복한 기분을 맛봐라
하고 고양이와 사는 삶 VR체험 중이라고 해도 믿겠어요..

낼은 물그릇 하나 더 둬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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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시스메
우리 아기 고양이 라임이
3개월 된 아기지만 1.4kg의 튼튼한 고양이
자꾸 여기저기 기어올라가려 해서 캣타워를 장만해주고 싶었지만

더 이상의 고양이 가재를 늘리지 말라는 엄마의 전언에 따라
그럼 이건 어떠냐고 설득해서 사게 된 코코캣 노리터

빠밤

캣타워를 사면 처리가 불편하지만
코코캣 노리터는 박스로 되어있어 버리기 쉽다

박스로 되어있지만 우리 고양이 놀기엔 충분히 크고 견고하다
가격도 저렴하다 쿠팡에서 6개 1세트 16000원

박스 뜯자마자 자기 건 줄 아는지 신나서 알짱댄다

만드는 걸 잘해서 금방 조립할 줄 알았는데
무려 50분이나 걸렸다 ㅠㅠ
이게 다 고양이가 내내 방해한 탓입니다


삼각형 판 마감이 이렇게 약간 아쉽긴 한데
뭐 어차피 망가질 박스인데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리


조립하는데 열심히 방해 놓는다

하나 완성했는데 맘에 드는지 벌써 들어가있다

틈사이로 발도 빼 보고


만드는 중인데
바스락 소리나니까 내 손 물어뜯으려고 난리법석이다 ㅋㅋ
제발 내가 완성하게 해줘 ㅋㅋㅋ

그래 그렇게 얌전히 있어

틈 사이로 발 빼는 걸 좋아한다

똘망똘망~
눈꼽 못뗀건 이해해주세용 ㅎ

편안

헝아가 라임이랑 놀아준다


예전 푹신집에 있던 쿠션을 가져와서 여기에 넣어놨더니 가끔 들어간다

우리 라임이는 워낙 나만 졸졸 쫓아다녀서
저기에 아직은 자주 들어가진 않지만 ㅋㅋ
라임이가 불안할 때 든든한 집이 되어줄 거 같다

원래 기둥 모양으로 만들려 했는데
세로 모양은 지탱이 잘 안돼서 육각형으로 했다
높이 올라가라고 일부러 저래 해놨는데
1층만 쓰는건 함정
2층에서 1층 내려가는게 아직 안 익숙한가보다

모양을 이렇게 다시 바꿔줘야겠다


3주쯤 쓰고 있는데
고양이가 엄청 좋아한다 ㅎㅎ
숨을곳 필요하면 제일 먼저 달려가는 곳
뿌듯하다

:
Posted by 시스메
오늘따라 게을부리고 싶어서
포스팅도 늦게 시작한다
하루종일 게을부렸다
날 너무 춥다...
이번 방학엔 알바를 안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라임이 다리를 유심히 관찰했는데
오히려 도약력이 더 뛰어나진 것 같다
어제의 걱정은 기우였던걸로 ㅎ
식탁의자에 앉아있으면 어제까지는 다리 붙잡고 기어올라왔는데
오늘은 내 다리에 한번에 풀쩍 뛰어 올라왔다..

배를 만져봤는데 여드름같은게 만져져서 이게 뭐지 하고 걱정했는데
젖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 ㅋㅋㅋ
혹시해서 반대쪽도 있나 만져보니 같은 위치에 같은 크기의 그것이 붙어있다


너무 많이 처묵어서 걱정이다
나중에 크면 얼마나 먹으려고 그러지
어스본 와일드 씨캐치를 먹이고 있는데
너무 고단백이어서 그런지
응꼬에 자꾸 변이 조금씩 남아서
로얄캐닌을 섞어 급여해줄까 생각하고 있다


우리 라임이의 동그란 뒷태
기여우엉



내가 가만히 침대에 걸터앉아있는데
나를 껴안듯 앉아있더니

내 쇄골로 와서 걸터 앉았다

엎드려서 폰 하고 있으면 머리 아래로 들어와서 자리잡고
앉아있으면 무릎으로 기어들어와서 자고
맨날 내 머리털 그루밍해주고

나는 이쁨받는 행복한 집사다

오늘도 빠질 수 없는 하품 짤

잘나왔다!

발톱 깎은지 10일 째
다시 발톱이 매서워지고있다
발톱깎이 사와서 깎아줘야겠다

화장실 모래를 치워주고 있으면
바삭바삭 소리가 나서 그런지
고마워서 그런건지
쪼로로 쫓아와서 구경한다



이불놀이를 해줄때면 있는 힘껏 깨문다
라임이가 나를 진심으로 물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
Posted by 시스메